화창한 6월이네요 :) 제 생일 기념으로 예약한 쉐프 샘킴의 레스토랑 오스테리아샘킴을 소개합니다. 샘킴은 "냉장고를 부탁해"에서 출중한 요리실력을 보여주었는데요. 특히 파스타를 정말 잘하는 쉐프입니다. 합정역 8번출구로 나와서 딜라이트스퀘어를 지나 골목길에 요런 컨테이너를 쌓은듯한 건물이 보이는데요. 이 건물 2층이 바로 오스테리아샘킴입니다. 건물 입구는 필로티 안쪽으로 들어가면 있답니다. 엘리베이터를 내리면 요렇게 간판이 보입니다. 분위기 있죠? 런치는 오전11시30분 ~ 오후2시30분이고, 디너는 오후6시 ~ 오후10시 입니다. 일요일은 휴무네요. 내부는 그리 넓지 않아요. 바와 테이블 6~7개정도 있었던것 같아요. 오픈키친이라 요리하는 모습을 직접 볼수있답니다. 메뉴판입니다. 저희는 멜란자네, 로브..